저출산이 지속됨에 따라 정부에서는 기존 첫만남이용권 지급을 200만원에서 둘째아부터 대폭 확대되어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2024년부터 첫만남이용권 지급 기준을 변경하여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2024년도에 출생예정이신 분들은 이 글을 통해 꼭 출산 지원금을 신청하셔서 혜택 받으시길 바랍니다.
2024 첫만남 이용권이란?
첫만남 이용권이란, 출생아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를 지급해주는 정부의 지원 제도입니다.
이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되며, 아동양육에 필요한 물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2022년부터 시행되었는데요, 2024년부터는 둘째 아이부터는 300만원, 쌍둥이는 500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면, 출산을 장려하고, 부모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청과 지급 방법
첫만남 이용권은 아이를 출생신고하고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후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나 정부24에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접수 후에는 30일 이내에 통지를 받고, 통지된 다음 날에 바우처가 지급됩니다.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되는데요, 만약 국민행복카드가 없다면, 발급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바우처는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으니, 유의해야 합니다. 아래 버튼을 통해 빠르게 확인 및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이용 기간과 사용처
첫만남 이용권의 이용 기간은 아동의 출생일로부터 1년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바우처를 사용할 수 없으니, 미리 계획을 세우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바우처는 아동양육에 필요한 의복이나 음식료품, 장난감, 도서, 문화생활 등 다양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이어야 합니다. 가맹점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국민행복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24 첫만남 이용권의 장점과 단점
첫만남 이용권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출생아에게 상관없이 정액으로 지급되므로, 소득이나 출산 순위에 따른 차별이 없습니다.
- 바우처는 현금이 아니므로, 아동양육에만 사용할 수 있어, 부모들의 양심에 부담을 주지 않습니다.
-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므로, 부모들의 선택권이 넓어집니다.
-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충전되므로, 별도의 카드를 발급받거나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첫만남 이용권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우처는 현금으로 인출할 수 없으므로, 부모들의 긴급한 현금 필요에 대응할 수 없습니다.
- 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가맹점이 없거나 적은 지역에서는 불편할 수 있습니다.
- 바우처는 이용 기간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기간 내에 사용하지 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상으로, 2024 첫만남 이용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제도는 출산을 장려하고, 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시행하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제도만으로는 출산의욕을 높이기에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는 이외에도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사회적 분위기를 바꾸는 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부모님들도 이 제도를 잘 활용하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양육 환경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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