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날씨에 캐리비안베이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한국의 대표 워터파크인 캐리비안베이에서는 2024년 봄맞이 개장을 맞아 새로운 어트랙션과 포토스폿으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가기 전에 꼭 알아두어야 할 주차장 이용방법과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리비안베이 주요 특징
캐리비안베이는 단순한 워터파크가 아닙니다. 중남미 카리브해의 해적들을 테마로 조성된 이곳에서는 마치 이국적인 휴양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만끽할 수 있죠. 거대한 파도풀 앞에 서서 인공 파도를 온몸으로 느끼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싹 날아갈 것만 같아요.
올해 봄 개장을 맞아 캐리비안베이는 '아이러브캐비' 포토스폿과 야자수 해변 등 새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하네요. 친구들이나 가족과 함께 멋진 사진도 찍고, 즐거운 추억도 만들 수 있겠어요.
케리비안 베이는 네이버페이와 가족패키지 상품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인혜택이 제공되는데요, 케리비안베이 방문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아래에서 꼭 확인 해 보세요!
편리한 이용을 위한 주차장 정보와 준비물
캐리비안베이를 편하게 즐기려면 주차장 정보도 꼭 알아두어야 해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베이 인근에는 다양한 주차 옵션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메인 주차장은 하루 주차 시 15,000원이 부과되지만, 카카오T로 예약하면 5,000원 할인받을 수 있답니다.
무료로 주차하고 싶다면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셔틀버스를 이용해 1, 2, 3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아요. 주말 오전 일찍 가면 자리가 많이 남아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짜릿한 어트랙션을 즐기는 방법
캐리비안베이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이죠. 거대한 파도풀에서 최대 2.4m 높이의 인공파도를 타는 재미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예요. 물살에 휩쓸려 넘어지기도 하고, 파도를 타고 빠른 속도로 미끄러지기도 하면서 아찔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어트랙션은 '메가스톰'인데요. 자기부상 워터코스터와 토네이도가 결합된 이 어트랙션은 지상 37m 높이에서 출발해 1분 동안 급하강, 급상승, 회전 등을 복합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요. 짜릿함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꼭 도전해 봐야겠죠?
캐리비안베이에 갈 때는 수영복과 개인 타월, 물안경 등을 꼭 준비해야겠죠? 음식물이나 유리병은 반입이 제한되니 참고하시고, 크기가 큰 물놀이 기구나 장비도 들고 갈 수 없어요. 락커를 이용하거나 대여 서비스를 활용하면 편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답니다.
마치며
이렇게 캐리비안베이의 매력과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올 봄,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캐리비안베이로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성수기를 피해 지금 시기에 가면 한적하고 여유롭게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캐리비안베이에서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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