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라북도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이 사업은 산후 진료 및 치료를 받은 산모들에게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정말 좋은 사업이랍니다.
이 사업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계속 읽어주세요!
전라북도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란?
전라북도 산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2020년부터 시작된 전북도의 자체 사업으로, 산후 진료 및 치료를 받은 산모들에게 1인당 최대 20만원까지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주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산후 건강을 개선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니,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들은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으세요!
이 사업의 대상과 조건은 무엇인가요?
이 사업의 대상은 전라북도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들입니다. 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신·출산 의료비 지원금을 모두 소진한 경우에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보험공단에서 지원받은 금액이 200만원 이상인 경우에만 이 사업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의 신청 방법과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이 사업의 신청 방법은 간단합니다. 출산 후 1년 이내에 관할 보건소로 가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민등록증
출산증명서
의료비 영수증
은행 통장 사본
서류를 제출하면 보건소에서 확인 후 쿠폰을 발급해줍니다. 발급받은 쿠폰은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의 지원 항목과 범위는 어떻게 되나요?
이 사업의 지원 항목은 산부인과나 산후 관련 한방과 외래 치료비입니다. 예를 들면, 자궁수축제나 철분제 등의 약제비, 자궁복귀 운동이나 한방찜질 등의 치료비가 해당됩니다.
다만, 입원비와 산후조리원비, 산후 회복과 관련 없는 미용비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또한, 한 의료기관에서 10만원 이상 사용할 수 없으며,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