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중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스마트폰 앱으로 쉽게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의 안전하고 스마트한 일상을 위해 유용한 경찰청 앱 5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시티즌코난 앱: 보이스피싱 예방
먼저 시티즌코난 앱입니다.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전화사기 범죄가 날로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시티즌코난 앱을 활용하면 이러한 범죄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앱 내 악성앱 검사 기능을 통해 의심스러운 앱을 검사하고 삭제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이버캅: 온라인 거래
두 번째는 사이버캅 앱입니다. 요즘 온라인 쇼핑이 대세인 만큼 사기 피해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사이버캅 앱에서는 판매자의 계좌번호나 전화번호가 사기 이력이 있는지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스미싱 탐지, 가짜 안전거래 사이트 확인 등의 기능도 있으니 온라인 거래 시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안전드림 앱: 실종 가족 예방 및 신고하기
세 번째는 안전드림 앱입니다. 어린 자녀나 치매 노인 등 실종 우려가 있는 가족이 있다면 안전드림 앱을 추천합니다. 앱에 가족의 사진, 신체 특징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실종 시 신속하게 신고하고 찾을 수 있습니다.
아동, 여성, 청소년 대상 범죄 신고 기능도 있으니 적극 활용해 주세요.
교통민원24: 교통 범칙금 조회하기
네 번째는 교통민원24 앱입니다. 운전 중 무의식적인 신호위반, 속도위반으로 범칙금이 부과되었는지 궁금할 때 교통민원24 앱을 활용해 보세요. 최근 단속내역, 미납 과태료, 교통법규 위반 내역 등을 바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범칙금은 일주일 정도 지나야 확인 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로스트112: 분실물 찾기
마지막으로 로스트112 앱입니다. 소중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 로스트112 앱에 분실물을 등록하고 습득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온라인 유실물 센터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간편하게 분실물 신고부터 수령까지 가능하니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 참고로 6개월 내 찾아가지 않으면 국고에 귀속된다는 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시티즌코난, 사이버캅, 안전드림, 교통민원24, 로스트112 등 유용한 경찰청 앱 5가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여러분의 상황에 맞는 앱을 선택해 일상에 적극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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