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출산가정 지원 확대 산후조리 비용 최대 150만원 지원

 

성동구에서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비용을 확대 지원하며, 여러분의 출산을 더욱 지지하고자 하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러한 성동구의 대책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지원 내용을 알아보고, 어떻게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산후조리 비용 지원의 확대

 

2019년부터 성동구에서는 모든 출산가구에게 산후조리 비용을 지원하였으며, 올해 9월부터는 지원금이 최대 150만원으로 지원이 확대되며, 현금과 바우처 형태로 지급됩니다.

 

 

 

지원 대상과 지원 유형별 차이

 

현금 지원

 

현금 지원의 경우, 출산 모가 성동구에 최소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으며, 부 또는 모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해야 합니다. 또한 7~8월 출산한 산모의 경우에도 9월 시행일 이후 소급 적용됩니다.

 

 

 

바우처 지원

 

바우처 지원은 100만원 상당이며, 산모 및 신생아 건강 관리 서비스, 의약품 및 건강식품 구매, 마사지 등 산후조리 관련 업종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는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한 성동구 출산모에게 지급됩니다. 단, 산후조리원 기본 이용료 결제는 불가합니다.

 

지원 신청 방법 및 문의

 

자녀의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지역 주민센터를 방문하시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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