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인 범죄도시4가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전작들처럼 화끈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궁금했는데요. 이번에도 마동석의 강력한 주먹과 장이수의 코믹한 연기가 빛을 발했습니다. 과연 두 배우의 활약상은 어땠을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마동석 vs 김무열, 빌런과의 숨 막히는 대결
일단 마동석 형님은 여전히 악당 때리는 데에는 국내 1순위 입니다. 마동석 형님 주먹이 얼마나 시원하게 날아가는지 봐야 돼요. 근데 이번에 빌런으로 나온 김무열도 정말 강력해요.
전에 마동석 형님이랑 붙어본 적이 있대요. 그래서 그런지 둘이 붙으면 정말 불꽃이 튀더라고요.
장이수의 코믹 연기, 극의 활력소
근데 이번 범죄도시4에서 진짜 웃긴 건 장이수예요. 와, 진짜 이 양반 연기 보는 내내 배꼽 잡았네요. 장이수가 나오는 장면마다 극이 살아나는 느낌이에요.
특히 마동석 형님이랑 같이 나오는 장면은 진짜 직접 보셔야 압니다. 이분 덕분에 영화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하지만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빌런이 좀 많이 나뉘어져서 집중이 안 되는 느낌?
그리고 악당들이 전작들에 비해 좀 약해진 것 같기도 하고요. 액션씬도 좀 더 긴박감 넘쳤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하지만 장이수 덕분에 웃음은 많이 챙겨갈 수 있었어요.
범죄도시4, 기대해도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범죄도시4는 액션과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를 이뤄낸 작품인 것 같아요. 마동석 형님의 묵직한 주먹과 장이수의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져서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였죠.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충분히 즐길 만한 영화라고 생각해요.
범죄도시 시리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예매 후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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