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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성년 미혼 한부모를 위한 자립 지원사업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 사업은 혼자서 출산과 양육을 감당해야 하는 미성년 미혼 한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정부와 사회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이란?
이 사업은 만 24세 이하의 미성년 미혼 한부모 가구에게 매월 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가족부, 천주교 서울대교구,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의 목적은 미성년 미혼 한부모가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자녀의 건강한 성장과 교육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 대상자
- 만 24세 이하의 미성년 미혼 한부모 가구
- 임신 중이거나 혼인기록이 없고 사실혼 관계가 아닌 경우
-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경우
이 사업의 대상자는 성별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즉, 임신 중이거나 홀로 아이를 키우는 남성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신청 방법
- 우리금융미래재단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 필요한 서류로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소득·재산 증명서 등이 있습니다.
- 신청 후 심사를 통과하면 다음 달부터 즉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금은 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50만 원씩 입금됩니다.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사업의 효과
- 미성년 미혼 한부모가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취업이나 학업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 미성년 미혼 한부모가 자립 역량을 갖추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 미성년 미혼 한부모 자녀가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습니다.
- 미성년 미혼 한부모 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지원이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