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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셋째 이상 자녀에게 1억원 지원하는 파격적인 출산 장려 혜택

by 한핑핑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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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은 지난 2013년부터 셋째 자녀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셋째 자녀부터 ‘다자녀 양육비’ 명목으로 매월 30만원씩 지급하고 있습니다. 셋째 아이를 둔 직원이라면 0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13세까지 468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넷째 아이를 낳을 경우 이는 두 배로 증가합니다. 다자녀 양육비로만 9360만원, 약 1억원에 육박하는 액수를 수령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원제약 내에는 실제로 다자녀 양육비 수혜자가 약 20명이고, 이중에는 넷째 자녀 출산으로 혜택을 본 직원도 있습니다. 대원제약 직원이라면 첫째, 둘째를 포함한 모든 자녀 첫돌 시 소정의 경조금을 받습니다. 직원 개개인 마다 직급별, 연차별로 다릅니다. 물론 셋째 출산으로 다자녀 양육비를 받은 직원도 해당됩니다.

 

대원제약의 다른 출산 장려 혜택

 

대원제약은 셋째 이상 출산 시 축하금 300만원을 별도 지급합니다. 이외에도 고등학생 이하 자녀 교육보조금 지원, 자녀 대학 입학금 및 등록금 전액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원제약은 출산 장려 혜택뿐만 아니라 육아휴직, 출산 후 복귀 지원, 가족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정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의 출산 장려 혜택이 미치는 효과

 

대원제약의 출산 장려 혜택은 기업의 성장과 직원의 만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대원제약은 2022년 기준 매출액 1조 2천억원, 영업이익 1천억원을 달성하며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원제약은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를 반영하는 ‘한국 대표브랜드’에 선정되었습니다.

대원제약의 직원들은 출산 장려 혜택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한 직원은 “회사가 적극적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지원해주니 부담이 줄어들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직원은 “회사가 출산과 육아에 대해 이해하고 배려해주니, 일과 가정의 균형을 잘 맞출 수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