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완연한 요즘, 연애 세포를 자극하는 프로그램 나는솔로 20기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시즌은 특별히 '범생이 특집'으로 꾸며져, 평소와는 다른 매력을 가진 출연진들의 조합에 나는솔로 최초로 키스녀 정숙으로 엄청난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솔로남녀들이 출연하게 되었는지, 정숙은 누구와 키스를 했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화제의 솔로남, 남자출연자
이번 남자출연자들의 스펙이 심상치 않네요. 소아과 의사부터 인텔 직원까지... 지금 바로 알아보시죠!
| 이름 | 직업 | 인스타 |
| 영수 | 소아과 의사 | 인스타 바로가기 |
| 영호 | - | 인스타 바로가기 |
| 영식 | - | 인스타 바로가기 |
| 영철 | 인텔 반도체 엔지니어 | 인스타 바로가기 |
| 광수 | - | 인스타 바로가기 |
| 상철 | - | 인스타 바로가기 |
첫 번째 주인공, 영수
영수는 훤칠한 키와 온화한 미소로 여성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무엇보다 그의 직업이 '소아과 의사'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스튜디오에는 탄성이 흘러나왔죠. 의사라니, 마음까지 치유해 줄 것만 같네요.
하얀 피부가 눈에 띄는 영호
영호의 별명은 '두부남'이라고 해요. 마치 두부처럼 말랑말랑하고 순수해 보이는 인상이 매력 포인트랍니다. 또 다정다감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여성 출연진들의 호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세번째 솔로남 영식
그는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해요. 특유의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마치 봄날의 햇살 같달까요? 할머니 말씀도 곧잘 듣는 효자 손자의 모습에 여성들의 마음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인텔 반도체 엔지미어 영철
영철은 놀랍게도 미국에서 왔어요. 현재 글로벌 기업 인텔에서 엔지니어로 근무 중이라는데, 연봉이 어마어마하다는 소문이... 하지만 정작 그는 "한국에서 소통할 수 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싶어 출연했다"라며 훈훈한 멘트를 남겼답니다.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광수
그는 특이한 말투와 행동으로 '찐광수'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졸업한 과학고, 조기 입학한 대학까지, 남다른 스펙에 모두가 놀랐죠. 하지만 주변에서 '특이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솔로로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번기수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 솔로남 상철
부드러운 말투와 따뜻한 눈빛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어린 시절 대만과 중국에서 자랐고 뉴욕에서 일했던 경험이 있어 글로벌한 매력이 느껴졌어요. 또 지적인 여성에게 끌린다고 하니, 그의 선택이 궁금해지네요.
100% 완벽한 여자출연자들
이제 여자 출연진들을 살펴볼 차례입니다.
| 이름 | 직업 | 인스타 |
| 영숙 | - | 인스타 바로가기 |
| 정숙 | - | 인스타 바로가기 |
| 순자 | - | 인스타 바로가기 |
| 옥순 | 인텔 반도체 엔지니어 | 인스타 바로가기 |
| 현숙 | - | 인스타 바로가기 |
단아하고 세련된 느낌의 영숙
그녀가 대원외고 출신이라는 사실이 놀라웠어요. 보기만 해도 착하고 똑똑할 것 같은 인상, 과연 어떤 매력으로 솔로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됩니다.
화제의 키스녀, 정숙
까만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당당하게 걸어 나오는 그녀는 바로 정숙 씨! "정숙하지 않아서 정숙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라는 그녀의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는데요.
무엇보다 '키스'를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죠. 파격적인 행보로 솔로남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그녀, 소맥을 가장 좋아해서 저녁에 소맥을 같이 말아 마시자는데..?
과연 누구와 첫 키스의
달콤한 추억을 갖게 됐을까요?
외고 출신 미녀, 순자
상큼한 눈웃음과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이는 그녀는 첫 만남부터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욕심 없고 성실한 남자가 좋다고 했던 만큼, 그녀의 선택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옆에 있던 남동생의 응원을 받으며 스튜디오로 들어선 영자 씨! 그녀는 롯데 계열사에 다니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고 합니다.
구글 직원, 옥순
이어서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옥순. 그녀는 무려 7기에 출연했던 모태솔로 '옥순 씨의 언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못해 솔로라는 반전에 직장이 구글이라니, 초 엘리트 스펙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현숙
다소 마른 체형이지만 오히려 청순미를 발산하는 그녀는, 무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요. 약사라니 정말 멋지지 않나요? 게다가 건전한 취미생활까지 즐긴다니, 완벽한 여성이 따로 없어 보입니다.
OTT 무료로 다시 보는 방법
나는솔로는 OTT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OTT만 시청하지 않고 디즈니플러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등 다양한 OTT서비스를 구독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달 청구되는 비용이 넷플릭스만 해도 월 1만원에 육박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인상과 함께 지속적으로 OTT 구독료 인상이 예정되어 있어서 직장인 입장에서도 상당히 부담되는 금액으로 느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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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에 꽃 핀 설렘, 누가 누구를 선택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출연진들의 소개가 끝나고, 드디어 솔로남녀들의 첫 만남이 이루어졌는데요. 모두들 상대방의 매력에 빠져들었는지, 수줍은 미소를 교환하며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커플인 영수와 순자 인데요. 영수 는 순자를 보자마자 "오, 저는 순자 씨 마음에 드네요"라며 적극적으로 어필했죠. 이에 순자 씨 역시 부끄러운 듯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한편 영철운 영숙에게, 영식 역시 순자에게 마음이 갔다고 해요.
반면 영호의 선택은 정숙 이었는데요, 아무래도 그녀의 당돌한 매력에 홀린 듯했어요. 마지막으로 광수와 상철은 현숙엑 호감을 드러냈답니다.
5분간의 짧은 대화 속에서도 서로를 느끼고 알아가려는 솔로남녀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출연진 모두 훈훈하고 매력적인데다,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랍니다.
마치며
이번 나는 솔로 20기, 첫화부터 훈남훈녀 출연진들의 조합이 벌써부터 설렘을 자아내는데요. 특히 소아과 의사부터 구글 직원까지,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 속에서 꽃필 멋진 커플은 누가 될지,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네요.